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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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"진전 기대" vs "외교 참사"...엇갈린 평가 / YTN

2022-09-22 171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
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9월 23일 금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첫 번째 기사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이죠.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합니다. 정말 어제도 그렇고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 기사에서는 어떻게 다뤘죠?

[이현웅]
동아일보와 한겨레 신문 준비해 봤습니다. 먼저 동아일보 보면,한일 정상회담에서윤석열 대통령이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방안 몇 가지를 소개했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도특별한 이견을 내지 않고경청했다고 했다는정부 당국자 인터뷰가 실려 있었습니다.

그러면서 그동안 장관급에서다뤄졌던 사안이정상 간의 대화로 발전했다 이렇게 평가를 했고요.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에 대해서는 몇 차례 만남을 통해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우리의 우려를 전했다고 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이런 우려에 대해잘 알고 있다고 답한 점이새로운 진전이었다는 대통령실 입장을 함께 소개했습니다.

한편 한겨레신문은한일 정상 간 만남은 '약식 회담'으로,한미 정상 간 만남은 '48초 만남'이라며외교 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했는데요. 강제동원 문제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에대한 이야기가 오갔다고는 하지만 가시적인 진전은 없었고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했습니다.

이제 윤석열 대통령은캐나다로 향해 트뤼도 총리와정상회담을 하는 등 경제 외교나설 예정인데요. 이번 순방 평가는 윤 대통령이귀국하는 주말까지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


이제 한미 정상회담을 둘러싸고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는데요. 잘 진행이 될지도 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. 다음 기사입니다. 어제 저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만 명 동원령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. 지금 가운데 보시면 시위를 벌이면서 전쟁에 반대하는 시민이 연행되는 모습이 실린 것 같아요.
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동원령이 발표되고러시아 전국 38개 도시에서반전 시위가 있었다고합니다. 지금 확대된 사진, 모스크바에서 반전 시위를 하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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